송년호 국효림 시민기자단 저에게 가깝지만 낯선 섬이었던 영도는 다리너머영도 시민기자단 활동으로 이젠 친숙하고 정이 든 섬이 되었습니다. 김수진 시민기자단 개인적으로는 영도의 정원문화가 첨작되기를 꿈꾸었지만 오히려 퇴색한 것 같아 실망스러움과 속상함이 많은 해가 되어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유다정 시민기자단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지만 알아갈 기회를 주셔서,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다리너머영도의 시민기자단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유미 시민기자단 영도에 살지만 영도 안에서 보는 영도와 한발짝 뒤로 물러나 기자의 눈으로 보는 영도는 많이 달랐답니다. 임재순 시민기자단 무더웠던 올해 여름에 시작한 다리너머영도 웹진기자 활동에도 어느덧 추운 겨울과 함께 마무리되는 시점이 다가왔습니다. 전이정 시민기자단 한 해 동안 영도를 취재하며 여러 사람을 만나고, 영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정지윤 시민기자단 너무 좋은 기회로 시작하게 된 시민기자단 활동은 저에게 있어 이번 연도 가장 의미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홍다현 시민기자단 올해 부산에 오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의미 있는 활동을 꼽으라면 단연코 영도의 시민기자단 활동입니다. 반달(문건호) 다리너머영도 PD <다리너머영도>는 이 특별한 지역이자 섬, 영도의 이야기와 영도문화도시의 이야기들을 담아내는 웹진입니다. 신민철 다리너머영도 에디터 멀게만 느껴지던 영도가 시나브로 가까워진 것은 그만큼 저와 영도 사이에 다리가 놓인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전유현 다리너머영도 웹디자이너 연말을 마무리하며 올 한 해 구독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다리너머영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현정 다리너머영도 편집장 여름에 ‘참여’를 주제로 올해 시즌을 시작한 뒤 이후 ‘문화예술교육’, ‘영도의 문화공간’, ‘영도 아카이브’, ‘여행’, 그리고 ‘연결’까지 여러 주제를 통해 영도라는 도시를 들여다봤습니다. 영도문화도시센터 크루 일동 올해는 문화도시 영도 3년차로 참 많은 분들과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그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영도의 변화와 성장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던 한 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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